안녕하세요.. 보잘 것 없는 글솜씨지만 더 많은 분들께 스위트티 크레이지가 얼마나 맛돌이인지 설명해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
바야흐로 10여 년 전.. 초등학교 시절부터 저는 남다른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에 회초리를 검색해보는 것은 물론이었고.. 주인공이 버르장머리 없는 짓을 하고 엄마한테 궁댕이를 맞을 때조차 이유도 모르게 들썩였던 나.. 그때부터 전 남다른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변태성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 같아요
그렇게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어디서 본 건지 다이소 눈안마기를 사서 해피타임을 보냈고…. 네… 제 짬쥐는 보통 짬쥐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개변태인 짬쥐였습니다 일주일에 5일 이상 해피타임을 가지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짬쥐였던 것이죠
대학생이 되고 여자친구를 처음 사귀었는데 맙소사
여자친구는 플라토닉이 가능한 사람이었습니다
일주일에 5번 좌위하는 저에게 플라토닉이라니요? 말이 안됐죠
하지만 이 여성을 사랑하게 돼버린 이상 제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 슬프죠
그 사실은 저를 절망케 했지만.. 곧 다시 섹스가 아닌 좌위의 방법을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
그렇게 몇 개월을 제 손으로만 버티다,, 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.. 뭐 이렇게해서 저 스위트티 크레이지를 사게 되었어요
제 생일에는 몇 개월의 자위를 청산하고 꼭 섹스를 하리라 마음을 먹고는 여자친구에게 당당히 선포했습니다. 나 생일 때 섹스를 꼭 하고야 말겠다고.
여자친구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곤 딜도 그리고 새로 산 이 스위트티 크레이지를 꺼냈습니다. 사실 전 강철 쨈쥐라 정말 큰 자극이 아니면 오선생이 오시지 않는데,
그날 전 극락을 보았습니다. 딜도와 함께라면 아니? 스위트티 크레이지 하나만으로도 오선생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
그때의 환상을 저는..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..
여자친구와 성욕이 맞지 않는 저는.. 생일날 이후로 거의 매일 외로운 밤을 이 스위트티 크레이지 아내와 함께 보내는데.. 늘 만족스럽습니다..
하지만 여자친구와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..
클리 흡입식은 아니고 노크식의 좌위기구인데 저는 흡입보다 이게 더 만족스럽답니다 가끔은 커닐 느낌이 나기도 해요 그래서 더 좋은?? 암튼 여러분 4만원 안 되는 돈으로 평생의 오르가즘을 느껴보세요 전 이거 강력추천합니다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