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세곕니다. 섹스토이 문외한이던 제가 하도 스위트티 스위트티 하길래 친구 생일선물 핑계로 두 개 데려왔습니다. 이 물건을 접하니 평소 자위는 이 손가락으로만 하던 과거의 제가 불쌍하더군요. 그래,,,손가락으로 감히 이런 경지에 이르려 하다니 경솔했네요.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3단계면 훅간다길래 찬찬히 1단계에서 시작해봤습니다. 처음엔 엥 뭐지 싶었는데, 요기조기 대 보다가 어느 지점에서 딱 느낌이 오더군요. 거기서 바로 2단계로 올려보았습니다. 세상에.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. 정말 말 그대로 허리가 주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날뛰더군요. 전 이성이 강한 편이라 3단계까진 가지 못했습니다. 더 갔다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릴 것만 같았거든요. 친구에게도 빨리 선물해주고싶네요. 핳 두근거려 너무조항 사랑합니다 모모샵 다른 사은품들도 잘 사용할게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