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문용으로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살구-소 옵션을 주문했어요.
받아보니 생각보다 친절한(ㅋㅋㅋㅋㅋㅋ) 사이즈였던데다 같이 보내주신 콘돔이 부드러워서 쉽게 삽입에 성공했어요. (아마 탐폰 써보신 분들은 별 문제 없이 들어가는 사이즈일 거예요...)
아무래도 사이즈,,, 가 사이즈라 그런지 사실 뭐가 들어왔다는 사실에 신이 났지 얘가 저한테 주는 자극 자체는 그냥 무난하게 받아들이면서 놀았어요.
하지만 발랄하게 생긴 이 친구랑 놀기 위해 뜨거운 물을 삶고, 콘돔을 씌우고, 나름 분위기도 잡아보고, 다 놀고난 뒤 다시 뜨거운 물을 삶는 이 일련의 과정이 정말 유쾌했어서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요!!☺️ 한동안은 이 친구랑 더 놀아보려고요!!✨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