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..라고 생각하면서 저처럼 부드럽고 느긋한 자극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(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) 아쉬울 수도 있다는 후기를 적으려고 했거든요?
근데 전자남편과의 행복한 시간을 끝내고 시계를 봤더니 두 시간 반이 통째로 사라져있었어요
분명 체감상으로는 길어도 40분이 지난 것 같았는데.....................허헣ㅎ........ 사람이 끝내주는 쾌감에 취하면 시간감각도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어요........................
역시 클리달고 태어났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석션 토이 한 번쯤은 써봐야하는 걸로...😉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