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모샵 들어오면 업뎃되는 후기들 뭔가 재밌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.
진짜 저 정도라고?싶어서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.
위로를 잘 안하는 편이고, 너무 오래 만지거나 세게 만지면 클리가 뾰족하게 덧나면서 아픈?
좀 예민한 클리라서 이거 사면서도 엄청 걱정했어요. 괜히 자극만 쎄서 클리 아프기만 한거 아닌가... 했는데..
클리에 흡착?되는건 모르겠고 클리에 갖다대는 곳 속에 있는 동그란부분이 막 움직입니다.
1~4단계는 전희정도 달아오르게 하는정도고 5부터는 갑니다...
평소 손으로 하거나 에그 사용해봤는데 이정도로 가본적이 없는것 같아요;
이게 뭐라고 해야하지... 클리부터 온몸으로 파스 발랐을때의 싸함이 훑고 지나가는 느낌?
그게 손으로, 에그로 자극주는거랑 비교도 안되게 엄청 단시간에 갑니다.
신기하고 뭔가... 중독될거 같은 느낌... 물로 씻을수 있어서 좋고, 충전식이라 더 좋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