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바구니에 담았다 말았다 수회 반복하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.
반려기구는 처음이라 후기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
진짜인지 아닌지 믿을수가 없어서요.
관련 유툽도 찾아보고 구매결정 했습니다.
배송중일 때에는 마냥 두근두근거렸고,
택배 뜯자마자 충전시킬 땐 긴장이 되었죠.
구매한지 약 일주일 된 지금 몇 가지 끄적입니다.
반려기구 접하고 느낀점은 무서움 이었죠.
이런 감정과 느낌은 뭐지? 이래도 되나
여태 모르고 살았다니, 어쩌면 죽을때까지도 모를뻔했잖아..
파트너? 이젠 필요없습니다.
처음부터 쌩 몸(?!)에 하면 아프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
어느정도 달궈진 후에 사용하면 효과 직빵입니다.
진동세기에 따라 소리가 커지긴 하지만
이불 속 진동소리는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는 듯 해요.
포인트만 잘 찾으면 한 자리에서 여러 번 충분히 가능합니다.
저는 1단계로만 하다가 차츰 늘리는 중입니다.
운동을 해야겠어요. 체력소모가 상당한가봅니다.
손도 부들부들 떨리고요.
하루빨리 경험해보세요.
저는 구매할까말까 고민했던 시간만큼 후회중입니다.
진작 살걸ㅋㅋ